http://kwaus.org/asoh
천진난만한
아가의 방실거리는
눈 웃음이 가슴에서
피어나는 3월
노오란 산수유
금빛 너울의 기받아
홍매화 물결 출렁이며
희망의 꽃 피누나
꽃샘추위가
주인행세하고 있으나
개나리와 진달래꽃
만개 될 춘삼월
봄에 피는 꽃
동백 팬지 튤립 목련 등
꽃들의 잔치 열릴 것에
기대하고 있어
우리의 마음도
사람사이 화사함으로
나비와 꽃이 만나듯
속삭이길 바램에
지구촌 어서 속히
코로나 팬데믹 사라지고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왕래하길 기원해요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