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너처럼 팔 쫙 펼처
모둘 끌어 안아 줄 수 있는
가슴이 될 수 있으련만
삶이 고난한 까닭인지
가끔은 모든게 귀찬하지매
너에게서 돌이켜 보누나
여름이 돌아오는 길목
시원스레 안식처가 되려고
그늘을 만들어주고 있어
공원의 시원한 쉼터에서
다 내게 오라 성자 예수처럼
하늘빛 향기 휘날리기에
눈 망울다다 망울 망울
그대 향그러움 사진을 찍듯
고이 맘속샤타 누릅니다
짧다면 아주 짧은 인생
너처럼 누군가에게 희망꽃
피울 수 있으면 좋으련만
마지막 여생 등나무라면
아름다운 마무리 여생 되런가
이 얼마나 멋진 삶이런가
너의 연보랏빛 미소에서
아름다운 하모니 휘날리기에
그대 사랑에 취해봅니다
나도 너처럼 팔 쫙 펼처 모둘 끌어 안아 줄 수 있는
가슴이 될 수 있으련만 삶이 고난한 까닭이런건지
가끔은 모든게 귀찬하지매 너에게서 돌이켜 보누나
여름이 돌아오는 길목 시원스레 안식처가 되려고
그늘을 만들어주고 있어 공원의 시원한 쉼터에서
다 내게 오라 성자 예수처럼 하늘빛 향기 휘날리기에
눈 망울다다 망울 망울 그대 향그러움 사진을 찍듯
고이 가슴 속 셔타 누릅니다짧다면 아주 짧은 인생
너처럼 누군가에게 희망꽃 피울 수 있으면 좋으련만
마지막 여생 등나무라면 아름다운 마무리 여생 되런가
이 얼마나 멋진 삶인지 내 그대의 연보랏빛 미소에서
아름다운 하모니 휘날리기에 그대 사랑에 취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