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 |
시
--시--천년의 사랑으로/은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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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3-11 |
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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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
시
춘삼월, 봄비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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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3-11 |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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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
시
--시--그곳에 가고파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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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3-18 |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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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
시
세월의 강가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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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3-14 |
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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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
시
누구에게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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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6-14 |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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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
시
시-이별/가슴에 비가 내릴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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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6-14 |
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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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
시
--시--발명가의 꿈(퇴고)--영상시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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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3-14 |
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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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
시
--시--그대 오시려거든--영상시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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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3-14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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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
시
봄비--시마을 영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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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3-14 |
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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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
시
목련화 피는 뜰에서---시마을 영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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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3-14 |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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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
시
혹한 추위에서--시마을 영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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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3-14 |
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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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
시
춘삼월 희망노래----시마을 영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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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3-14 |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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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
시
수선화---시마을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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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3-14 |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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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
시
춘분 속 사유/은파 오애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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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3-16 |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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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
시
시-삶/살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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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6-14 |
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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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
시
-시- 삶/살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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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6-14 |
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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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
시
시--대나무 숲에서의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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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6-14 |
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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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
시
4월의 봄비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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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4-03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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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
시
그리움의 소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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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3-17 |
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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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
시
내 마음 속의 무릉도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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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3-18 |
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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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참 좋은 당신 입니다.
백 동흠
깊은 밤
어두웠기에
안은 밝았습니다.
모든 것이
침묵하고 있기에
영혼이 맑게 일어나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래요
세상이 아무리 추워도
내겐 따스했습니다.
고통스럽고
가슴 아픈 것이라고요?
아니요
결코 아니랍니다.
때론 힘이 들어
삶이 치지고
어려웠는지 몰라도
아!
내게는 그대가 있어
이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입니다.
혹독한 추위와 시련이
그리고 슬픔과 기쁨이
한 폭의 그림같이
내 삶이 그려 질수 있음은
사랑하는 그대가
내게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같은 깊은 밤
내 영혼 맑게 일어나
내 사랑 고백할 수 있음에
얼마나 좋은지요!
그대는 내게
참 좋은 당신입니다
***
슬픔 눈동자 하나를 보았습니다.
그 눈 주의에 눈물이 가득이 고여 있습니다.
그의 슬픔은 밖의 시련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그 시련을 이길 수 있게 하는 사랑하는 이가
그 안에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밖의 시련에 넘어지지 않습니다.
내안에 사랑하는 그대가 없기에
삶이 무거운 짐이 되어
홀로 안으로 무너지는 것이랍니다.
깊은 밤 내 영혼이 맑게 일어나
사랑을 고백 할 수 있는
그대가 있는 사람이 행복합니다.
그대가 내 안에 있어 사랑을 고백하는 사람은
어떤 시련과 아픔도 이기게 하고 견디게
한답니다.
깊은 밤 내 영혼이 맑게 일어나
사랑을 고백하는 사랑스런 그대가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백동흠 시인님께서 전자메일로 보내주신 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