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의 시학 2(창방)

조회 수 460 추천 수 0 2018.01.05 01:32:24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8-01-04 06:57     조회 : 254    
    · : 시의 시학 2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
· 트랙백 주소 : http://www.poemlove.co.kr/bbs/tb.php/tb01/242636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시의 시학 /은파 오애숙 

생각이 날개 치며 
가슴에 물결치는 그 느낌 
부여 잡을 때면 

동 트는 새벽이든 
금싸리기 쏟아지는 낮이든 
이슬 맺힌 밤이든 

소망의 샘 물결 쳐 
억압 된 감정 사유체로 걸러 
맘에 피어나는 향기 

가슴으로 쏟아져 
향그러움 하얀 백지 위에 
붓 들어 수채화 그린다 

회색 음예공간 헤치고 
파르란히 날개 쳐 오르는 
소망의 향그럼으로

btn_comment_insert.gif

up.gif start.gif down.gif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1661 연시조 달맞이 꽃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6  
1660 달맞이 꽃/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6  
1659 란타나/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6  
1658 칠월엔/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6  
1657 여름밤 3/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6  
1656 야생화(개미취)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6  
1655 나 지금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6  
1654 시 내님 사랑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26  
1653 연륜/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26  
1652 시) 늘 마음만은 오애숙 2019-11-11 26  
1651 시) 한가위 [1] 오애숙 2019-11-13 26  
1650 아 그대 오셨구려 오애숙 2019-11-18 26  
1649 붙잡아 보려는 네 이름 앞에 오애숙 2019-11-18 26  
1648 긍정의 날개 펼치나 오애숙 2019-11-19 26  
1647 부러우면 지는 건데 오애숙 2019-11-19 26  
1646 해바라기 사랑 오애숙 2019-11-19 26  
1645 인간사 당연한 얘기 오애숙 2020-01-14 26 1
1644 함박눈 속에 피어나는 그리움/은파 [3] 오애숙 2020-02-08 26  
1643 행복의 또 다른 이름 오애숙 2020-03-04 26  
1642 시-세월의 강줄기 바라보며/은파 [1] 오애숙 2020-03-28 26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61
어제 조회수:
137
전체 조회수:
3,126,689

오늘 방문수:
33
어제 방문수:
83
전체 방문수:
999,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