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지천명 고지 (MS)

시 조회 수 189 추천 수 0 2018.07.31 04:06:57
오애숙 *.175.56.26

지처명 고지/은파


인생사
헛 짚었던
그 많던 사연 일랑

허공에
던지우고
하늘 샘에 녹여 봅세

오늘도
늦지 않았다
쓰다듬네 님께서

**********************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3701 시 갈대 들녘에서 오애숙 2019-11-19 18  
3700 시 한계령 넘어서 오애숙 2019-11-19 27  
3699 시 이 가을 사랑의 향기 오애숙 2019-11-19 31  
3698 시 낙엽 오애숙 2019-11-19 20  
3697 시 가을비 5 오애숙 2019-11-19 28  
3696 시 만추 풍광속에 피어나는 향그럼 오애숙 2019-11-19 34  
3695 시 단풍물결 사이로 핀 꽃 오애숙 2019-11-19 38  
3694 시 신탁의 미래 시인께 당부 인사 오애숙 2019-11-19 52  
3693 시 봄과 가을 향기의 의미부여 오애숙 2019-11-19 36  
3692 시 시월이 가기 전에 오애숙 2019-11-19 47  
3691 시 시월에 핀 깊고 푸른빛 오애숙 2019-11-19 32  
3690 시 시월에 핀 깊고 푸른빛 2 오애숙 2019-11-19 34  
3689 시 가끔 소설같은 일 오애숙 2019-11-19 687  
3688 시 지켜야 할 것 중 한가지 오애숙 2019-11-19 27  
3687 시 우산 속 추억 오애숙 2019-11-19 23  
3686 시 이가을, 단풍잎새로 쓴 편지 오애숙 2019-11-19 29  
3685 시 삶이 나를 속인다해도 오애숙 2019-11-19 24  
3684 시 우산 펴며 오애숙 2019-11-19 22  
3683 시 이 가을 그대 정령 오애숙 2019-11-19 36  
3682 시 긍정의 날개 펼치나 오애숙 2019-11-19 26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59
어제 조회수:
84
전체 조회수:
3,135,826

오늘 방문수:
35
어제 방문수:
50
전체 방문수:
1,004,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