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시조/ 5월의 들녘에서/은파

조회 수 13 추천 수 0 2021.05.24 21:57:29

 

청아한 옥빛 하늘 가슴에 물결치는 

오월이 잿빛으로 물들어 그리워라

황사가 언제 걷힐까 말갛게 핀 봄 들판

 

모두의 바램이던 쪽빛의 하늘 속에

배 띄워 보고품이 우리들 마음인데

훼손된 대자연 속에 휘몰아칠 대 재앙

 

정신을 곧추어서 지구를 살려내자

캠페인 하였건만 여전히 나몰라라

모두들 외면하고만 살던 결과 이누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2061 새봄의 연서/은파 [1] 오애숙 2020-04-22 27  
2060 4월의 바램 오애숙 2020-04-23 32  
2059 시-- --[[MS]] 오애숙 2020-04-24 23  
2058 새봄의 찬가/은파 [6] 오애숙 2020-04-24 38  
2057 시-4월 속에 피어나는 희망 날개 오애숙 2020-04-24 21  
2056 시-- 4월엔 --[[MS]] [1] 오애숙 2020-04-24 19  
2055 시-- 4월의 기도 --[[MS]] [3] 오애숙 2020-04-24 27  
2054 시-- 4월의 노래 --[[MS]] [1] 오애숙 2020-04-24 21  
2053 시--4월의 어느 날 --[[MS]] 오애숙 2020-04-24 28  
2052 시-- 봄꽃의 향기 --[[MS]] 오애숙 2020-04-24 19  
2051 시-- 4월 어느 날 아침 -[[MS]] [1] 오애숙 2020-04-24 13  
2050 시-- 나 그댈 바라보며--[[MS]] [1] 오애숙 2020-04-24 13  
2049 시--목련의 아침 2-[[MS]] 오애숙 2020-04-24 18  
2048 시-- 목련화 피네--[[MS]] 오애숙 2020-04-24 12  
2047 시-- 목련화 곱게 핍니다 --[[MS]] [1] 오애숙 2020-04-24 20  
2046 시-- 목련꽃 피어나면 --[[MS]] [1] 오애숙 2020-04-24 20  
2045 시--꽃들이 활짝 피어 날 때면-[[MS]] 오애숙 2020-04-24 18  
2044 시--눈 부신 봄들판에서--[[MS]] [1] 오애숙 2020-04-24 20  
2043 시-- 천년의 사랑 --[[MS]] 오애숙 2020-04-24 21  
2042 시--맹세한 천년의 사랑--[[MS]] 오애숙 2020-04-24 16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115
어제 조회수:
233
전체 조회수:
3,131,435

오늘 방문수:
62
어제 방문수:
126
전체 방문수:
1,001,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