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21 |
시
(시)가을비에 스미는 그리움(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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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2-07 |
4217 |
1 |
6020 |
시
* 그님 향그럼에 슬어(시백과 등록 번호131798(시) 17/5/2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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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5-24 |
4166 |
1 |
6019 |
시
홍매화, 그대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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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4-05 |
4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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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8 |
시
LA 겨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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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2-07 |
4065 |
1 |
6017 |
시
(축시) 문향의 향그럼에 춤추는 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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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9-16 |
4054 |
1 |
6016 |
시
칠월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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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7-08 |
4048 |
1 |
6015 |
시
(가곡 작시) /설중매(첨부)/복수 꽃 /첫사랑의 향그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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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2-15 |
4031 |
1 |
6014 |
시
이 가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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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9-16 |
4007 |
1 |
6013 |
시
말 못한 사연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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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2-03 |
4004 |
1 |
6012 |
시
칠월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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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7-17 |
4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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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1 |
시
그대의 싱그럼 흩날릴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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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2-15 |
3990 |
1 |
6010 |
시
오늘을 즐기고 싶다(사진 첨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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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6-14 |
39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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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9 |
시
동행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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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7-17 |
39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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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8 |
시
야생화(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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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5-29 |
3961 |
1 |
6007 |
시
발렌타인스 데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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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2-11 |
3945 |
1 |
6006 |
시
그대 오늘 오시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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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7-08 |
3944 |
1 |
6005 |
시
새마음 외 (당분간 컴퓨터에 문제가 있어 이 곳에 올림을 양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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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12-20 |
3936 |
1 |
6004 |
시
가시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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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5-18 |
3923 |
1 |
6003 |
시
그때 그 향그럼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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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2-03 |
3907 |
1 |
6002 |
시
사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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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2-03 |
3874 |
1 |
그대는 참 좋은 당신 입니다.
백 동흠
깊은 밤
어두웠기에
안은 밝았습니다.
모든 것이
침묵하고 있기에
영혼이 맑게 일어나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래요
세상이 아무리 추워도
내겐 따스했습니다.
고통스럽고
가슴 아픈 것이라고요?
아니요
결코 아니랍니다.
때론 힘이 들어
삶이 치지고
어려웠는지 몰라도
아!
내게는 그대가 있어
이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입니다.
혹독한 추위와 시련이
그리고 슬픔과 기쁨이
한 폭의 그림같이
내 삶이 그려 질수 있음은
사랑하는 그대가
내게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같은 깊은 밤
내 영혼 맑게 일어나
내 사랑 고백할 수 있음에
얼마나 좋은지요!
그대는 내게
참 좋은 당신입니다
***
슬픔 눈동자 하나를 보았습니다.
그 눈 주의에 눈물이 가득이 고여 있습니다.
그의 슬픔은 밖의 시련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그 시련을 이길 수 있게 하는 사랑하는 이가
그 안에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밖의 시련에 넘어지지 않습니다.
내안에 사랑하는 그대가 없기에
삶이 무거운 짐이 되어
홀로 안으로 무너지는 것이랍니다.
깊은 밤 내 영혼이 맑게 일어나
사랑을 고백 할 수 있는
그대가 있는 사람이 행복합니다.
그대가 내 안에 있어 사랑을 고백하는 사람은
어떤 시련과 아픔도 이기게 하고 견디게
한답니다.
깊은 밤 내 영혼이 맑게 일어나
사랑을 고백하는 사랑스런 그대가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백동흠 시인님께서 전자메일로 보내주신 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