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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감사의 삶
은파 오애숙
산재 된 일상에 버거우나
찬양 속에 감사가 넘친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분부의 말씀
곧 나를 위한 내님의 당부
오늘은 큰 애와 실랑이 끝
그 옛날 나와의 비교 끝에
맺힌 한으로 사위어간 맘
입술 나팔 되어 툭 튀었고
머리 뚜껑 열리려는 직전
가슴 숯이 되어 타든 마음`
허나 습관 따라 찬양 속에
내님 임재로 감사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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