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MS)--운 좋게

시 조회 수 255 추천 수 0 2018.07.28 16:40:03
오애숙 *.175.56.26
인생은 속이지 않는다
단지 삶이 날 속이려고
혓바닥 내밀고 있을 뿐

인생은 스스로 개척해
물 주며 가꿔야 하기에
절대 속이지 않는다네

일반 법칙에 의하여
콩 심는데 콩이 나고
팥 심는데 팥이 날 뿐

더 이상도 이하도 아닌
그저 자신 삶 개척자다
금수저나 흑수저  모두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2201 시 [[시조]]요리조리 오애숙 2018-08-11 249  
2200 시 새벽 향기로 오애숙 2019-11-19 249  
2199 시 시 [1] 오애숙 2020-03-03 249  
2198 시 시조--- 꿈나무의 보약---(MS) 오애숙 2018-07-25 250  
2197 시 유월 햇살의 서정 오애숙 2018-06-27 251  
2196 시 고수동굴 오애숙 2018-07-13 251  
2195 시 시 (MS) 오애숙 2018-09-09 252  
2194 시 시조 ----- 등짝 (MS) 오애숙 2018-07-23 252  
2193 시 오늘도 (MS) 오애숙 2018-08-27 254  
2192 시 :시)그대 팔월에 오시려 거든---[창방] 오애숙 2018-07-31 254  
2191 시 내가 존재하고 있다는 건 오애숙 2018-06-26 254  
2190 시 SM 정이란 무엇인가 오애숙 2018-07-17 254  
2189 시 시조--오해(SM) 오애숙 2018-07-17 254  
2188 시 QT [1] 오애숙 2021-02-16 254  
» 시 시 (MS)--운 좋게 오애숙 2018-07-28 255  
2186 시 마침표가 떠 있는 하늘가/10월의 마지막 날 [3] 오애숙 2019-01-21 255  
2185 시 심판날 (SM) [2] 오애숙 2018-07-17 257  
2184 시 [창방 이미지] 가까이 하기에 먼 당신(그녀) [1] 오애숙 2018-08-04 257  
2183 시 내 그대의 위로에 시 한송이 피우리/ ms 오애숙 2019-01-11 257  
2182 시 --시-- 설악, 눈꽃 상고대의 환희/은파 오애숙 오애숙 2022-02-23 257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46
어제 조회수:
112
전체 조회수:
3,126,786

오늘 방문수:
30
어제 방문수:
63
전체 방문수:
999,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