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1 |
시
연시조--해 질 녘/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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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4-12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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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
시
Q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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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20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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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시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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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20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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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시
신록의 향그러움/은파------[[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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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25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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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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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27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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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시
QT 합리적 판단에 근거한 법에/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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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27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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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시
풀잎 꽃/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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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28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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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시
Q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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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6-01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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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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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6-02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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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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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6-03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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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시
성시--주 여호와여/은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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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8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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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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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6-11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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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시
**시--------문득(세월의 강가에 앉아서)-------[시마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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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9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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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시
QT 하나님의 의가 우릴 통해 받으소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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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12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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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시
QT; 정체성 갖고 사는 자/은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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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15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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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시
QT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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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16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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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시
해바라기 뜰에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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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18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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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시
시--메리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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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18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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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시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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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18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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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시
칸나/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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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21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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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 오애숙
인상적이던 그 남자의 고뇌참
늘 묵묵히 바라봄의 법칙으로
언제나 어떤 상황 도래되어도
그 특유의 당당함과 그 당참에
올 것 왔네! 겸허이 받아드린 맘
누가 봐도 멋지지 않는 외모지만
언제나 자신의 목소리 낼줄 알고
설 자리와 앉을 자리 아는 그 남자
역풍의 한 휩싸이던 세월 속에서도
대나무우둠지에 앉아 있어 우러르네
강물에 한의 세월 흘려보낸 모양
인생의 세파 마음에 발효시키었나
삶의 길목에 무궁화처럼 휘날리고
석양의 홍빛처럼 그 남자의 향기가
내 삶의 향그럼 싱그럽게 피어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