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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에 꽃비사이 그대와 단 둘이서
희망을 속삭이며 다니는 길 위에는
사랑이 샘물 흐르둣 화르르르 피었지
영원을 약속했던 언약도 세월속에
서로가 등 돌린후 한송이 목련화로
가슴에 멍울되어서 북향향해 피었지
지금도 그대 향해 내 가슴 언저리서
피었다 졌다 반복 하는 건 식지 않은
그리움 꽃이 되어서 사랑으로 피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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