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빛나는 밤에/은파

시 조회 수 20 추천 수 0 2021.05.20 21:53:49
오애숙 *.243.214.12

의식 몽롱해져도

내가 걸어가야 할 길이면

올곧게 가고 싶다

 

밤이 깊어지만

온통 어두움 휘싸려 오지만

별빛이 반짝이니

 

희망의 날개 펼쳐

슬픔을 허공에 던져버리고

환희나래 펴 가리

 

독수리 날개 잡고

아롱진 별빛 찬이슬에 젖어도

당당히 날개 쳐 가리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4941 시 바늘과 실 오애숙 2016-07-27 3471  
4940 시 허니문 앞에서 오애숙 2016-07-27 2952  
4939 시 라일락꽃 향기에 [2] 오애숙 2016-05-02 3798  
4938 시 그대 텅빈 가슴에도 오애숙 2016-07-27 2095  
4937 시 홀로 된 그대 오애숙 2016-07-27 1642  
4936 시 내 곁에 지금 그대가 없어 오애숙 2016-07-27 1786  
4935 시 만약 당신이 나라면 오애숙 2016-07-27 1119  
4934 시 행복의 문 여는 아침식사 오애숙 2016-07-27 2839  
4933 시 휘파람 부는 밤(시) 오애숙 2016-07-27 1330  
4932 시 알 수 없기에 오애숙 2016-07-27 1536  
4931 시 가끔 오애숙 2016-07-27 1062  
4930 시 집들이 오애숙 2016-07-22 3606  
4929 시 춤추는 봄 향기에(첨부) [1] 오애숙 2016-02-26 3027  
4928 시 사랑 [1] 오애숙 2016-03-04 1316  
4927 시 가버린 사랑 뒤안길에서 오애숙 2016-03-04 1391  
4926 시 호수에 잠들면 오애숙 2016-03-04 1527  
4925 시 시 (MS) 오애숙 2018-09-01 142  
4924 시 시 (MS) 죽기전에 오애숙 2018-09-01 206  
4923 시 시 (MS) 오애숙 2018-09-02 187  
4922 시 골담화 (시) [1] 오애숙 2019-02-25 217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153
어제 조회수:
233
전체 조회수:
3,131,473

오늘 방문수:
81
어제 방문수:
126
전체 방문수:
1,001,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