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21 |
시
바람 앞에 사유/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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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9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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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0 |
시
온누리 성탄의 기쁜 축복이/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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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2-23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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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9 |
시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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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2-26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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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8 |
시
계절의 바람에 실려/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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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1-09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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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7 |
시
나목의 독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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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2-08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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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6 |
시
시--사랑의 불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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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8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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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5 |
시
시-들꽃의 노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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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8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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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4 |
시
5월 길섶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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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5-06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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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3 |
시
이 아침 커피 한 잔에도/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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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1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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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2 |
시
물게 타오르는 석양녘/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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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1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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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1 |
시
QT 모세의 기도 바라보며/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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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6-30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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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0 |
시
우리 함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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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6-29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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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9 |
시
성) 그 누가 대적할 수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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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10-27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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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8 |
시
샐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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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6-28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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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7 |
시
봄처녀/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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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6-28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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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6 |
시
6월의 들녘에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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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6-27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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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5 |
시
연시조--해당화 고옵게 필 때면/은파---[시조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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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8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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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4 |
시
QT:섬김의 원천이신 창조주시여/은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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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6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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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3 |
시
7월의 들녘에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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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6-25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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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2 |
시
QT 참진리 안에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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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1-07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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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노트:
이민 초기 한여름에 빅베어에 갔습니다.
두 시간 이상을 지루하게 차로 달렸던 기억입니다 .
하지만 어느 순간 너무 놀라웠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뇌리에 남은 기억이 너무도 생생합니다.
에머란드빛 하늘과 흰 구름 사이에
갈맷빛 무성한 잎이 한 폭의 그림 같았습니다.
한 폭의 산수화를 감상하듯 신기했던
아주 아름다웠던 기억입니다.
목적지에 도착한 곳은 호수였습니다.
그곳에서 정오 한때를 여유롭게 보냈던 기억입니다.
벌써, 17년이 지났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글을 쓰는 순간에도
가슴이 설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