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21 |
시
봄향기에 일렁이는 마음
[1]
|
오애숙 |
2016-05-03 |
1196 |
|
5920 |
시
추억의 사진첩 열며
|
오애숙 |
2016-05-03 |
1036 |
|
5919 |
시
삶(출렁이는 바다)
[1]
|
오애숙 |
2016-01-29 |
2098 |
|
5918 |
시
(시)무지개 다리 걸터 앉아(첨부)
|
오애숙 |
2016-02-05 |
19052 |
|
5917 |
시
방심(첨부)
|
오애숙 |
2016-02-05 |
1906 |
|
5916 |
시
장밋빛 석양에
|
오애숙 |
2016-02-07 |
3378 |
|
5915 |
시
기억들이 낙엽속에 묻혀가도
|
오애숙 |
2016-02-07 |
2143 |
|
5914 |
시
시인의 노래 2 (시)/234563
[1]
|
오애숙 |
2016-02-07 |
1374 |
|
5913 |
시
봄바람/살폿한 어느 봄날---(시)
[2]
|
오애숙 |
2016-02-07 |
2601 |
|
5912 |
시
이 아침에 13
|
오애숙 |
2016-07-22 |
1095 |
|
5911 |
시
사진 학/시-글쓰기
[1]
|
오애숙 |
2016-07-23 |
1390 |
|
5910 |
시
에머란드 하늘 빛으로(17/7/6)
|
오애숙 |
2016-07-23 |
1343 |
|
5909 |
시
미소
|
오애숙 |
2016-07-23 |
1259 |
|
5908 |
시
삶의 현주소에서
|
오애숙 |
2016-03-14 |
1203 |
|
5907 |
시
아쉬움
|
오애숙 |
2016-03-14 |
1265 |
|
5906 |
시
여행길
|
오애숙 |
2016-03-18 |
1357 |
|
5905 |
시
후회
|
오애숙 |
2016-03-18 |
1312 |
|
5904 |
시
넘어짐의 철학/은파
|
오애숙 |
2021-10-04 |
26 |
|
5903 |
시
기도(첨부)
[1]
|
오애숙 |
2016-03-19 |
1633 |
|
5902 |
시
설중매(첨부)시
[1]
|
오애숙 |
2016-03-19 |
2197 |
|
시작 노트:
이민 초기 한여름에 빅베어에 갔습니다.
두 시간 이상을 지루하게 차로 달렸던 기억입니다 .
하지만 어느 순간 너무 놀라웠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뇌리에 남은 기억이 너무도 생생합니다.
에머란드빛 하늘과 흰 구름 사이에
갈맷빛 무성한 잎이 한 폭의 그림 같았습니다.
한 폭의 산수화를 감상하듯 신기했던
아주 아름다웠던 기억입니다.
목적지에 도착한 곳은 호수였습니다.
그곳에서 정오 한때를 여유롭게 보냈던 기억입니다.
벌써, 17년이 지났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글을 쓰는 순간에도
가슴이 설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