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waus.org/asoh
코로나 19와 겨울밤/은파
춘삼월 새향기로
모두들 기다리던
화사한 웃음속에
초청장 만든 들녘
나비는
환희 날개로
프러포즈 하건만
코로나 여파인해
맘의 문 닫은 채로
빚장을 걸어 잠군
이웃의 그 추임새
긴 겨울
동지섯달을
슬그머니 문여네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