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아침창 열며-

조회 수 43 추천 수 0 2019.06.07 14:18:57
btn_search_list.gif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9-04-25 08:17     조회 : 156    
    · 5월의 아침창 열며---[창방]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5월의 아침 창 열며/은파 오애숙 

5월의 아침 
들숨과 날숨 사이 
풍겨오는 너의 향그럼 
그리워 그리워라 

만날 수 없는 
그리움 옹이 되었나 
오월이 오면 심연 속에 
일렁이며 휘날린다 

첫사랑의 맹세 
우리 젊은 날의 초상 
너와 나의 추억들이 
하나씩 물결치며 

오월의 창문 열면 
새록 새록 바이올렛 
향그럼 가슴에 스미어 
그리움 밀려 옵니다

btn_search_list.gif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3541 시 (MS) 오애숙 2018-11-04 161  
3540 성시)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 [1] 오애숙 2018-11-04 329  
3539 성시) 주님의 성령 오애숙 2018-11-04 183  
3538 고백 오애숙 2018-11-05 216  
3537 젊은 날의 단상 (ms) 오애숙 2018-11-06 328  
3536 시) 해넘이 홍빛 물결 속에서 오애숙 2018-11-08 287  
3535 물결치는 빛의 바다에 슬은 맘 오애숙 2018-11-11 224  
3534 한 송이 들국화처럼 [2] 오애숙 2018-11-11 241  
3533 아시나요 오애숙 2018-11-11 169  
3532 (시)그대 안에 피어나는 빛 보석에 [창방] [2] 오애숙 2018-11-11 243  
3531 오애숙 2018-11-12 225  
3530 시): 이가을, 가슴에 그리운 사람 [창방] [2] 오애숙 2018-11-12 364  
3529 가을 아침 향그럼속에 오애숙 2018-11-17 289  
3528 시 (MS) [1] 오애숙 2018-11-12 165  
3527 희생의 댓가 오애숙 2018-11-13 311  
3526 성시 오애숙 2018-11-13 212  
3525 성시)다 찬양해 구원의 주를 오애숙 2018-11-15 227  
3524 오애숙 2018-11-15 186  
3523 어느 시인의 정원 [D] [1] 오애숙 2018-11-16 287  
3522 사람과 사람 사이 오애숙 2018-11-16 295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30
어제 조회수:
112
전체 조회수:
3,126,770

오늘 방문수:
20
어제 방문수:
63
전체 방문수:
999,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