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삼일

조회 수 3540 추천 수 1 2017.01.18 17:13:56



어제는 허접더미에 있었고

오늘은 새마음이 나르샤한다

 

어제는 묵은해로 역사 뒤편

오늘은 계획으로 꽉찬 머리

 

실천 위해 시간 아끼련만

늦잠에 지각 일보 직전이네

 

작심잠심 되련가 전전긍긍

그마음 살아서 제 도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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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4 --시--봄날 오애숙 2022-03-26 24  
5943 ---시 --- 산수유 오애숙 2022-03-26 44  
5942 사--춘삼월, 그대 찬란함에 오애숙 2022-03-2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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