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오애숙 시인
http://kwaus.org/asoh
미주지회 홈
홈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문예창작실
갤러리
겨울과 봄사이
시
조회 수
54
추천 수
0
2022.02.23 11:47:50
오애숙
*.243.214.12
http://kwaus.org/asoh/asOh_create/96633
추천하기
시
겨울과 봄사이
은파 오애숙
첩첩산중 산 기슭
산새들 봄소식 전하려
새봄의 연가 부르지만
고개 갸우둥하는 2월
아직 봄 먼 것인가
입춘도 지나가고
봄비가 내리는 우수도
멀지 않았기에 새봄이
한 발짝 왔다 노래하나
일상은 매 한가지
어이해 어이하리
폭설과 한파의 황망함
휘몰아쳐오는 설움으로
뼛속까지 스며들지만
내공으로 막아낸다
봄은 기필코 오매
기지개 켜고 춘삼월
머지 않았다 되뇌이며
희망찬 폭포 물줄기로
휘파람 불어 보련다
동지섣달 꽁꽁 언
폭포수가 봄 햇살에
숨통 터 콸콸 대자연의
합창속에 포르테로
연주하고 있기에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시 (6082)
수필 (82)
소설 (4)
아동 (1)
희곡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821
시
벚꽃 향그럼에(첨부)
오애숙
2016-02-29
5085
2
5820
시
시가 떠 오르는 아침(첨부)
오애숙
2016-02-29
1673
2
5819
시
한겨레의 절규(첨부)
오애숙
2016-02-28
1342
2
5818
시
유 관 순(첨부)
오애숙
2016-02-28
1327
2
5817
시
이 아침에 9
오애숙
2016-02-27
1413
2
5816
시
봄의 전령사 속에 피는 꽃
오애숙
2016-03-02
2089
2
5815
시
마음의 창 여는 바닷가
오애숙
2016-02-27
1457
2
5814
시
나목,대동강은 아직도 흐르는데
[1]
오애숙
2016-03-03
1819
2
5813
시
황혼 녘에 피어나는 향그러움
오애숙
2016-02-26
1326
2
5812
시
지는 해 속에 휘날리는 잔상
오애숙
2016-02-27
1300
2
5811
시
하늘 창가에서
[1]
오애숙
2016-02-27
1427
2
5810
시
속삭이는 새봄의 연가여
오애숙
2022-04-09
57
1
5809
시
연시조-- 달맞이꽃--2
오애숙
2022-04-09
45
1
5808
시
--시--그리움 밀려올 때면
오애숙
2022-03-07
34
1
5807
시
鴛鴦夫婦(원앙부부)/은파 오애숙
[1]
오애숙
2022-03-07
88
1
5806
시
--시-- 춘삼월, 그리움의 날개---시마을(영상)
[1]
오애숙
2022-03-07
140
1
5805
시
동창이 밝았다/은파
오애숙
2022-03-07
44
1
5804
시
새 아침/은파
오애숙
2022-02-23
43
1
5803
시
함박눈의 기억으로/은파
오애숙
2022-02-23
26
1
5802
시
--시-- 사랑의 향그러움
[1]
오애숙
2022-02-23
40
1
쓰기
목록
첫 페이지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끝 페이지
Board Search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닉네임
태그
검색
Contributors
Tag List
카페 정보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아이디 :
비밀번호 :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
메뉴
홈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문예창작실
갤러리
오늘 조회수:
37
어제 조회수:
85
전체 조회수:
3,123,138
오늘 방문수:
32
어제 방문수:
58
전체 방문수:
997,233
2024년 여름호 ⟪한미문단⟫ 원...
2024년 문학단체장 새해 계획
2024년 새해 아침(유경순 시인)
새해 아침(이금자 시인)
한 해를 보내며(생명의 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