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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향기로-
어른이 되기까지
은파 오 애 숙
해맑던
에머란드빛 눈망울에
메아리치던 희망
눈부신 햇살에
날개 쳐 올라가는
독수리의 기개氣槪에
오늘을 사는 파아란꿈
가시밭인들, 돌작밭인들
겁날 것이 무엇인가
하늘 향해 비상하는 날갯짓
웃음이 파안되어
춤추며 노래한다네
2015.10.22 21:31:41 *.192.188.104
미래지향적으로 자녀를 향한 시 군요.
부모의 마음은 한결 같은 걸 느낍니다.
좋은시 즐감하고 갑니다.
2015.11.17 23:16:41 *.192.188.104
네, 그렇습니다.
꿈나무이기에 소망을 갖고
기대해 봅니다.
결실을 위해
눈물로 물을 줘야하고
눈물로 인내해야 겠지요.
소중한 꿈나무이게에
하늘 바라보기로
키우고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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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지향적으로 자녀를 향한 시 군요.
부모의 마음은 한결 같은 걸 느낍니다.
좋은시 즐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