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창작실 - : 구월의 문턱

: 구월의 문턱

시 조회 수 2301 추천 수 0 2017.09.03 12:57:44

오애숙 *.175.56.26 http://kwaus.org/asoh/asOh_create/49797

추천하기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7-08-31 19:57 조회 : 170

· : 구월의 문턱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구월의 문턱

은파 오애숙

그럭저럭
칠월
한 달 보내고

건들건들
팔월
보내고 나니

동동동동동
구월 되어
발만 구른다
th?id=OIP.6j8pOpH9y2EibNATFOo_QwEsEs&pid
한땐 쉬엄쉬엄
살았는데
왜이리 바쁜지

‘좋은 게 좋은 겨’
의문의
물인지 불인지

도통 알 수 없었던
흐릿함
결과에 대한 대가

구월의 문턱에서
동동동
발만 구르고 있다

th?id=OIP._jdYYibJu-lJtRIrDlec0gEsDj&pid

이 게시물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581	시 아직 문 밖에 서성이며 [2]	오애숙	2015-12-09	2303	3
»	시 : 구월의 문턱	오애숙	2017-09-03	2301
5579	시 가을 그 그리움의 초상 1	오애숙	2016-10-13	2298	1
5578	시 삶의 철학	오애숙	2016-11-06	2298	1
5577	시 파피꽃 언덕 외 3 [3]	오애숙	2016-02-19	2296	2
5576	시 졸업식	오애숙	2016-05-04	2296
5575	시 (시)굴렁쇠 그리움 [1]	오애숙	2016-01-06	2291	3
5574	시 그녀의 향그러움	오애숙	2017-07-30	2289
5573	시 첫사랑의 향기(6/16/17) [4]	오애숙	2016-01-23	2286	4
5572	시 (사진)자카란다 향그럼 속에 [1]	오애숙	2017-04-20	2286	1
5571	시 (시)습작이 탄생시킨 걸작	오애숙	2015-12-09	2282	3
5570	시 비움의 법칙에	오애숙	2016-11-06	2276	1
5569	시 시- 뜻밖에 건져진 횡재 [2]	오애숙	2015-03-25	2268	4
5568	시 은파의 나팔소리 5	오애숙	2017-03-13	2268	1
5567	시 핍진한 사랑앞에	오애숙	2015-08-09	2264	4
5566	시 네 이름이 뭐니 [2]	오애숙	2015-08-08	2256	4
5565	시 소리 [1]	오애숙	2016-10-29	2256
5564	시 아들을 향한 기도 [2]	오애숙	2015-10-21	2254	3
5563	시 춘향春香(첨부)	오애숙	2016-02-23	2254	1
5562	시 은파의 나팔소리 12	오애숙	2017-04-27	2253	1

쓰기 목록

첫 페이지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끝 페이지

오애숙 시인

: 구월의 문턱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