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21 |
시
그리움이 활화산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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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19 |
1585 |
3 |
5920 |
시
맘 속에서 피어난 파피꽃 들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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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19 |
1996 |
3 |
5919 |
시
비오는 날의 수채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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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19 |
1888 |
3 |
5918 |
시
산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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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19 |
1969 |
3 |
5917 |
시
빅베어 오르던 길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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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19 |
1912 |
3 |
5916 |
시
피다만 꽃(위안부 소녀상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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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20 |
1355 |
2 |
5915 |
시
천만년의 북소리로 울리는 겨레의 한(위안부 소녀상 보며)(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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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20 |
1675 |
4 |
5914 |
시
(시)역사의 산증인(위안부 소녀상 보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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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20 |
1439 |
2 |
5913 |
시
(시)불멸의 눈물(위안부 소녀상 보며)
|
오애숙 |
2016-01-20 |
1495 |
4 |
5912 |
시
걸어 잠근 분노의 빗장 (위안부 소녀상 보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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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20 |
1715 |
4 |
5911 |
시
겨울 끝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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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21 |
1261 |
2 |
5910 |
시
삶이 햇살로 메아리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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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21 |
1668 |
4 |
5909 |
시
역사의 증인 (위안부 소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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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21 |
1366 |
2 |
5908 |
시
그리워, 그리워 당신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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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21 |
1498 |
4 |
5907 |
시
보이지 않는 사랑(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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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21 |
1177 |
2 |
5906 |
시
소설로 이어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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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21 |
1229 |
2 |
5905 |
시
나 그대 집 앞에서 그댈 부르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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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22 |
2116 |
2 |
5904 |
시
새아침 에머란드빛 하늘 속에 춤추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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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22 |
2166 |
2 |
5903 |
시
想, 影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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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22 |
1285 |
4 |
5902 |
시
사랑으로 담금질하기 위한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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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23 |
3329 |
4 |
달밤-- 1/은파 오애숙
고요의 정적 깨고 바람결 따라 흐르는 밤
한 발씩 내딛는 심연 왜 그리도 무거운가
마주쳐 오는 바람에 눈썹이 적셔 오는 건
人之常情이라 싶은데 오늘따라 천근만근
고독 반려한 내 마음 아는지 별 반짝이고
둥근 달빛 호수에 떠 은빛으로 번지누나
모두 잠든 밤이건만 밤하늘의 고요 뚫고
삶은 이런 것이라고 여객기가 날아간다
사윈들녘, 새봄 돌아와 알록달록 꽃 피워
벌과 나비 불러들여 종일 사랑 속삭이고
달빛 아롱진 너울 속 하늬바람 불고 있어
뒤척이는 하얀 불면의 밤 만들고 있구려
望月 꽉 찬 그렁그렁 달빛이 서정시 써서
내님 부르고 있건만 그대 언제 오시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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望月 망월: 음력 보름날 밤에 뜨는 둥근달
人之常情 인지상정: 사람이면 누구나 가지는 보통의 정서나 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