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던 꿈

시 조회 수 1467 추천 수 4 2015.08.08 19:13:42
오애숙 *.3.228.204

잠자던 꿈

                                                                                       은파  오 애 숙

 

 

산등성 위에서

운무에 쌓인

회색빛 도시 바라본다

 

어둑새벽

아지랑이 물오르듯

피어오르는 살 냄새 그리워

 

그리워, 산 아래길 내려다보며

찾아 나서는 건

사람과 사람 사이에 꿈 있기에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1041 시 유년의 그리움 오애숙 2015-08-04 1461 3
1040 시 꿈이 날개 칠 때 까지 /기도 오애숙 2016-06-08 1462 1
1039 시 그 길만이 오애숙 2016-09-16 1462 1
1038 시 시) 6월 빗줄기 속 내리는 서정 오애숙 2017-06-14 1462 1
1037 시 어긋난 일상 오애숙 2016-03-15 1464 1
1036 시 마침표가 떠 있는 하늘가(시) 오애숙 2016-07-10 1466 1
1035 시 무제 오애숙 2017-05-22 1466 1
1034 시 마지막 남은 시간의 파편 오애숙 2016-07-29 1467 1
» 시 잠자던 꿈 오애숙 2015-08-08 1467 4
1032 시 감사는 쪽빛 하늘 같아요 오애숙 2017-07-08 1467 1
1031 시 기다림 오애숙 2016-02-07 1468 1
1030 시 모처럼의 산책로 걸으며 오애숙 2016-08-02 1470  
1029 시 발렌타인스 데이 오애숙 2016-02-15 1473 2
1028 시 사랑 오애숙 2016-02-07 1474 2
1027 시 거울(시) [3] 오애숙 2016-03-28 1475  
1026 시 이 아침에 / 이생 비문 오애숙 2016-10-27 1475  
1025 시 눈먼 목자 오애숙 2016-01-25 1476 2
1024 시 다 이루어졌다(사진) [2] 오애숙 2016-03-26 1480 1
1023 시 내 마음 낚으려면 [1] 오애숙 2016-01-06 1481 3
1022 시 이 아침에(첨부) 사순절기간 [1] 오애숙 2016-03-11 1481 2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36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197

오늘 방문수:
30
어제 방문수:
48
전체 방문수:
996,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