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41 |
시
(성)이 아침 내 눈 여소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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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10-29 |
2021 |
1 |
5440 |
시
옛그림자 속으로(시) 17/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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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5-21 |
2019 |
1 |
5439 |
시
신나는 여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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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7-08 |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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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8 |
시
삶의 향기/사랑의 향기/ /옛 그림자 속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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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8-29 |
2018 |
4 |
5437 |
시
엄마의 행복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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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12-09 |
2015 |
3 |
5436 |
시
향그런 꽃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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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26 |
2010 |
1 |
5435 |
시
그대 향그러움에 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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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5-09 |
2007 |
1 |
5434 |
시
봄향기 속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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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19 |
2004 |
1 |
5433 |
시
달 그림자 호수에 물들면(6/28/1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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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2-09 |
2001 |
2 |
5432 |
시
생각에 갇혀 사는 고슴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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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10-26 |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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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1 |
시
(시)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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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8-08 |
1999 |
4 |
5430 |
시
자연이 말하는 지혜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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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06 |
1998 |
3 |
5429 |
시
그리움이 노래하는 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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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02 |
1996 |
2 |
5428 |
시
맘 속에서 피어난 파피꽃 들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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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19 |
1996 |
3 |
5427 |
시
갈맷빛에 백일홍 속삭일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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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5-09 |
1994 |
1 |
5426 |
시
한여름밤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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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9-03 |
19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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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5 |
시
피어나는 건 아름다움 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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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10-31 |
1991 |
1 |
5424 |
시
미완성의 시학(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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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28 |
1990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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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부패 腐敗=====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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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8-13 |
1987 |
3 |
5422 |
시
한 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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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8-30 |
19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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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가 지나니
땡볕 사라지고
서늘한 바람인다
창문 사이 사이
살랑이는 바람이
이리도 시원한가
더위 사냥으로
의지했던 에어컨
잠깐이나마 접네
빗발이 날개친다
가슴에 휘날리는
희로애락의 삶
늘 지나치던 길에
수미진 곳 노숙자
다행히 보이지 않네
살랑이는 바람결로
떨어지며 나뒹구는
낙엽 하나 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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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게 웃는 아름다움
엄동설 한파의 칠흑 뒤에
초록빛 물결쳐 오는 이 자유
아침 햇살 속에서 영롱하게
맘에 스며드는 초록빛 물결
휘파람 불며 다가오는 기쁨
하늘 향그러움 나부끼며
승리의 기발 풍요로 연다
사랑한다 크게 말하지 않아도
하늘하늘 가벼운 움직임
해맑게 웃는 아름다움으로
알록달록 물결쳐 가슴속에
고운 꽃잎 향그럼 물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