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41 |
시
연시조 /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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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7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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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0 |
시
**[시]연시조/바람결 인연--[M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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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8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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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9 |
시
QT 억울한 약자를 위해 /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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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6-10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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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8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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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6-12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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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7 |
시
시---사색의 스펙트럽---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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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8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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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6 |
시
**[시]--초복 날/은파-----시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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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9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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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5 |
시
QT 순종으로 완성된 성막속 주님의 축복/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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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15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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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4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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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16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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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3 |
시
칸나의 뜰에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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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21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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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2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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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21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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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1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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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08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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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0 |
시
연시조: 가을 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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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16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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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9 |
시
대나무 절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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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22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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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8 |
시
큐티/ 3장 1절--고통 속의 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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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07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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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7 |
시
큐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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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10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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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6 |
시
시:시인의 환상곡--[시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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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12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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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5 |
시
시--나목의 연가---[시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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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13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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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4 |
시
시: 구절초 연가--[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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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13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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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3 |
시
시---연시조 -나목의 노래-[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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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13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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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2 |
시
큐티; 고난이 악인의 운명이라 섣부른 단언에--(욥기 18:1-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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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7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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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참 좋은 당신 입니다.
백 동흠
깊은 밤
어두웠기에
안은 밝았습니다.
모든 것이
침묵하고 있기에
영혼이 맑게 일어나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래요
세상이 아무리 추워도
내겐 따스했습니다.
고통스럽고
가슴 아픈 것이라고요?
아니요
결코 아니랍니다.
때론 힘이 들어
삶이 치지고
어려웠는지 몰라도
아!
내게는 그대가 있어
이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입니다.
혹독한 추위와 시련이
그리고 슬픔과 기쁨이
한 폭의 그림같이
내 삶이 그려 질수 있음은
사랑하는 그대가
내게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같은 깊은 밤
내 영혼 맑게 일어나
내 사랑 고백할 수 있음에
얼마나 좋은지요!
그대는 내게
참 좋은 당신입니다
***
슬픔 눈동자 하나를 보았습니다.
그 눈 주의에 눈물이 가득이 고여 있습니다.
그의 슬픔은 밖의 시련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그 시련을 이길 수 있게 하는 사랑하는 이가
그 안에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밖의 시련에 넘어지지 않습니다.
내안에 사랑하는 그대가 없기에
삶이 무거운 짐이 되어
홀로 안으로 무너지는 것이랍니다.
깊은 밤 내 영혼이 맑게 일어나
사랑을 고백 할 수 있는
그대가 있는 사람이 행복합니다.
그대가 내 안에 있어 사랑을 고백하는 사람은
어떤 시련과 아픔도 이기게 하고 견디게
한답니다.
깊은 밤 내 영혼이 맑게 일어나
사랑을 고백하는 사랑스런 그대가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백동흠 시인님께서 전자메일로 보내주신 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