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41 |
시
QT 합리적 판단에 근거한 법에/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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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27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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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0 |
시
풀잎 꽃/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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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28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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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9 |
시
Q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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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6-01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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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8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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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6-02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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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7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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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6-03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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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6 |
시
성시--주 여호와여/은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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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8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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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5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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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6-11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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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4 |
시
**시--------문득(세월의 강가에 앉아서)-------[시마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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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9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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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3 |
시
QT 하나님의 의가 우릴 통해 받으소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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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12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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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2 |
시
QT; 정체성 갖고 사는 자/은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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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15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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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1 |
시
QT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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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16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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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0 |
시
해바라기 뜰에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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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18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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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9 |
시
시--메리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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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18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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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8 |
시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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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18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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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7 |
시
칸나/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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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21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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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6 |
시
분꽃과 나/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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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03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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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5 |
시
해바라기 기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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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04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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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4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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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31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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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3 |
시
우리의 삶 나실인의 삶으로/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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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02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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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2 |
시
시--파도----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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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16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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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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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깡통에
구멍을 뚫고 철자끈
길게 늘여 놓고
깡통 안에 불을 넣어
돌리던 기억이다
이유도 모른 채
오빠들이 하는 놀이를
옆에서 구경했던 시절
깡통에 넣은 불을 반딧불로
비유하여 본다
두 번도 아니고
딱 한 번이었던 것 같은데
아슴아슴 떠 오른다
신기했기 때문이고
왜 한 번만 했는지 궁금하다
나도 내 아이들에게
뭔가의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어
아이의 손 잡고
들로 산으로 가본다
그 시절 그 추억
그대로 할수는 없지만
추억의 꽃이
아이의 가슴에 남으라
오늘도 손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