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1 |
시
7월 들녘에서(바람/)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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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16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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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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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16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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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
시
QT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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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16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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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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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16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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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
시
QT : 하나님의 승인하신 도구 거룩한 관유/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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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16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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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
시
QT: 순종으로 완성되는 구속사의 새 시대 바라보며/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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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17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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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
시
비오는 날의 수채화/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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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17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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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
시
빗방울의 연가/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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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17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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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
시
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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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17 |
6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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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
시
QT: 하나님 임재와 동해을 지속해서 누리는 성도/은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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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18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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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
시
해바라기 뜰에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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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18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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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
시
시--메리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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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18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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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
시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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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18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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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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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19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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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
시
붉은 수국 뜰에 앉아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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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19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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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
시
해바라기 뜰에서/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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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19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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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
시
QT 탄식의 소리 들으소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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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19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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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
시
QT; 근심과 고통 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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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20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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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
시
한여름의 스케치/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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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21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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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
시
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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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21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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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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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깡통에
구멍을 뚫고 철자끈
길게 늘여 놓고
깡통 안에 불을 넣어
돌리던 기억이다
이유도 모른 채
오빠들이 하는 놀이를
옆에서 구경했던 시절
깡통에 넣은 불을 반딧불로
비유하여 본다
두 번도 아니고
딱 한 번이었던 것 같은데
아슴아슴 떠 오른다
신기했기 때문이고
왜 한 번만 했는지 궁금하다
나도 내 아이들에게
뭔가의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어
아이의 손 잡고
들로 산으로 가본다
그 시절 그 추억
그대로 할수는 없지만
추억의 꽃이
아이의 가슴에 남으라
오늘도 손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