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 |
시
갈대 들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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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1-19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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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시
시-춘삼월 너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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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01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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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
시
봄에 피는 야생화꽃 찾아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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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2-23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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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
시
3월속에 피어나는 소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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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03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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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
시
산수유화(시백과에 올려야 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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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11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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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
시
춘삼월/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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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12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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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
시
너와 나 사이에/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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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12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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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
시
춘삼월 한 송이 꽃이 내게 눈 인사 할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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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12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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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
시
시--웃음짓는 인생 서녘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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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14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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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
시
시--성탄절의 의미 되새기며--[[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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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15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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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
시
시--평강의 왕 당신은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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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15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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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
시
시--내 안에 움트는 새론 싹--[[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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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15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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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
시
시--12월 끝자락에 서서--[[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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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15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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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
시
춘삼월 끝자락에 서서/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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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17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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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
시
나를 향한 행복무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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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0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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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
시
시-역사의 강줄기 속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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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8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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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
시
시- 춘삼월 중턱에 앉아서/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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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9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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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
시
시- 그리움의 연가/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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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9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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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
시
시-코로나 19와 겨울밤/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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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9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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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
시
4월 창 열고 그대 오시려 거든/은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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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4-17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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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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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깡통에
구멍을 뚫고 철자끈
길게 늘여 놓고
깡통 안에 불을 넣어
돌리던 기억이다
이유도 모른 채
오빠들이 하는 놀이를
옆에서 구경했던 시절
깡통에 넣은 불을 반딧불로
비유하여 본다
두 번도 아니고
딱 한 번이었던 것 같은데
아슴아슴 떠 오른다
신기했기 때문이고
왜 한 번만 했는지 궁금하다
나도 내 아이들에게
뭔가의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어
아이의 손 잡고
들로 산으로 가본다
그 시절 그 추억
그대로 할수는 없지만
추억의 꽃이
아이의 가슴에 남으라
오늘도 손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