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1 |
시
시-새봄의 연가/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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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9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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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
시
시-- 4월 길섶에서 올리는 편지--[[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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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4-24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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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
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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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5-04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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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
시
시-- 그리움의 꽃 --[[M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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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04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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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
시
시-- 5월속에 피어나는 사랑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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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04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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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
시
시-- 5월의 숨결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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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04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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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
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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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25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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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
시
성시 --날 새롭게 하사 찬양 받으소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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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7-04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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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
시
성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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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11-03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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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
시
코스모스 들녘에서/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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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11-11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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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
시
새해의 다짐/은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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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1-05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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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
시
내 마음의 풍차/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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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1-04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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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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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1-04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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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
시
Q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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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1-14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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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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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1-19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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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
시
2월 중턱에 서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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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22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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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
시
Q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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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25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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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
시
시--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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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6-19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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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
시
납매화/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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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10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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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
시
시---춘삼월의 노래/은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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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12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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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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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깡통에
구멍을 뚫고 철자끈
길게 늘여 놓고
깡통 안에 불을 넣어
돌리던 기억이다
이유도 모른 채
오빠들이 하는 놀이를
옆에서 구경했던 시절
깡통에 넣은 불을 반딧불로
비유하여 본다
두 번도 아니고
딱 한 번이었던 것 같은데
아슴아슴 떠 오른다
신기했기 때문이고
왜 한 번만 했는지 궁금하다
나도 내 아이들에게
뭔가의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어
아이의 손 잡고
들로 산으로 가본다
그 시절 그 추억
그대로 할수는 없지만
추억의 꽃이
아이의 가슴에 남으라
오늘도 손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