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

시 조회 수 1265 추천 수 0 2016.03.14 21:23:09
오애숙 *.3.228.204

시-


아쉬움

                                                                  은파 오 애 숙

꿈 모락모락 피어오르던 시절
라일락 꽃 피어나던 그 거리
건너뛰었다 싶던 낭만의 거리를

그 시절 그리워, 그리워하는 이 밤
잠 못 이루는 밤 되어 날개 펼쳐
그 거리로 날아가고 있는 이 마음

한 번 간 세월 돌이킬 수 없으나
떠나간 자리에 아쉬움 피어나네
흘러간 강물에 그시절 흘러갔기에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1281 시 시-우리 새해엔 오애숙 2022-01-06 22  
1280 시 겨울날의 사유 오애숙 2022-01-11 22  
1279 시 선물 오애숙 2022-01-12 22  
1278 시 오직 내안에 오애숙 2022-01-16 22  
1277 시 이 아침 기도/은파 오애숙 2022-01-18 22  
1276 시 시--여행의 묘미 오애숙 2022-01-19 22  
1275 시 봄이 오는 길목에서/은파 오애숙 2022-02-16 22  
1274 시 시 오애숙 2022-02-20 22  
1273 시 함박눈이 내리면/ 오애숙 2022-02-23 22  
1272 시 고사목 [1] 오애숙 2022-02-24 22  
1271 시 시--봄이 오는 길목에서---F [1] 오애숙 2022-03-26 22  
1270 시 --시--아침 바다 오애숙 2022-03-26 22  
1269 시 갈빛 여울목에서 오애숙 2022-03-26 22  
1268 시 코로라 19 바이러스 오애숙 2020-03-23 21  
1267 시 사월의 어느 날 아침 (시) [1] 오애숙 2019-06-07 21  
1266 시 시- 5월의 희망 날개---[창방] 오애숙 2019-06-07 21  
1265 시 꽃밭에서(가지치기) [1] 오애숙 2019-08-21 21  
1264 시 5월의 바람 오애숙 2019-08-21 21  
1263 시 시) 그녀 오애숙 2019-08-23 21  
1262 시 첫사랑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1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13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174

오늘 방문수:
11
어제 방문수:
48
전체 방문수:
996,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