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오애숙 시인
http://kwaus.org/asoh
미주지회 홈
홈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문예창작실
갤러리
시를 쓴다는 것은(시)
시
조회 수
1111
추천 수
1
2016.04.02 08:26:16
오애숙
*.3.228.204
http://kwaus.org/asoh/asOh_create/33187
추천하기
시
시를 쓴다는 것은
은파 오애숙
시를 쓴다는 것은
부정이 긍정으로 바뀌고
부러진 날개가 하늘빛에
샘솟듯 솟아나는 치료제
시를 쓴다는 것은
얼어붙은 맘속 달그림자가
동산에 떠오르는 태양처럼
눈 부신 햇살에 춤추는 것
시를 쓴다는 것은
질퍽 이던 마음을 다잡고
심연에 묻어준 꿈 꺼내어
꽃망울 터트리는 보화라네
이 게시물을
목록
오애숙
2016.07.02 01:51:38
*.3.228.204
시를 쓴다는 것은 (시)
은파 오애숙
시를 쓴다는 것은
부러진 날개 하늘빛에
부정이 긍정으로 바뀌어
샘솟듯 솟아나는 치료제
시를 쓴다는 것은
얼어붙은 맘속 달그림자
동산에 떠오르는 태양처럼
눈 부신 햇살에 춤추는 것
시를 쓴다는 것은
질퍽 이던 마음 다잡고
심연에 묻어준 꿈 꺼내어
꽃망울 터트리는 보화일세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시 (6082)
수필 (82)
소설 (4)
아동 (1)
희곡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901
시
어깨 쭉지 처진 날
오애숙
2016-09-27
3131
1
900
시
보물찾기
오애숙
2016-09-27
3056
1
899
시
노년의 영광 위해 2
오애숙
2016-09-27
2899
1
898
시
나의 그 님은(시)
오애숙
2016-09-27
3206
1
897
시
희망 날개 피어오르는 바닷가
오애숙
2016-09-26
2855
1
896
시
지천명 고지에서
오애숙
2016-09-25
2638
1
895
시
늪지대
오애숙
2016-09-24
2945
1
894
시
이 가을에 4(사진 첨부)
[1]
오애숙
2016-09-24
2659
1
893
시
이아침에-겉만 그러했던가
오애숙
2016-09-24
2849
1
892
시
그대 사모하는 마음 꽃구름 되어 피어나리(시) 9/28/16
[2]
오애숙
2016-09-24
3151
1
891
시
그대 그리울 때면
오애숙
2016-09-24
2220
1
890
시
만신창 휘청거리는 인생 녘(시)
오애숙
2016-09-24
2921
1
889
시
동행
오애숙
2016-09-24
1879
1
888
시
칠흑의 밤이면
오애숙
2016-09-24
1973
1
887
시
나침판- 내안에서
오애숙
2016-09-24
2955
1
886
시
가을빛 황혼사랑
오애숙
2016-09-22
3016
1
885
시
행복했노라 말할 수 있어
오애숙
2016-09-22
2313
1
884
시
이밤 마지막이라도(시)
오애숙
2016-09-22
2459
1
883
시
그대 사랑 흑진주처럼
오애숙
2016-09-22
2572
1
882
시
행복한 사랑의 그리움
오애숙
2016-09-22
3086
1
쓰기
목록
첫 페이지
255
256
257
258
259
260
261
262
263
264
끝 페이지
Board Search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닉네임
태그
검색
Contributors
Tag List
카페 정보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아이디 :
비밀번호 :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
메뉴
홈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문예창작실
갤러리
오늘 조회수:
70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2,015
오늘 방문수:
57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25
2024년 여름호 ⟪한미문단⟫ 원...
2024년 문학단체장 새해 계획
2024년 새해 아침(유경순 시인)
새해 아침(이금자 시인)
한 해를 보내며(생명의 양식)
은파 오애숙
시를 쓴다는 것은
부러진 날개 하늘빛에
부정이 긍정으로 바뀌어
샘솟듯 솟아나는 치료제
시를 쓴다는 것은
얼어붙은 맘속 달그림자
동산에 떠오르는 태양처럼
눈 부신 햇살에 춤추는 것
시를 쓴다는 것은
질퍽 이던 마음 다잡고
심연에 묻어준 꿈 꺼내어
꽃망울 터트리는 보화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