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61 |
시
내 어머니의 기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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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13 |
1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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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0 |
시
그리움(영상시 준비로 내려 놓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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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13 |
1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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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9 |
시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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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13 |
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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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8 |
시
아카시아 향그러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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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13 |
1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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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7 |
시
푸른 오월의 향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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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13 |
1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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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6 |
시
식지 않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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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13 |
1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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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5 |
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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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13 |
10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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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4 |
시
잡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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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16 |
2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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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3 |
시
푸른 날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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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16 |
15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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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2 |
시
그리움에 외롭지 않은 이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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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10-03 |
3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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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1 |
시
울타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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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18 |
1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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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0 |
시
오월의 길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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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18 |
2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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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9 |
시
오월에 핀 붉은장미(시백과 5/20/17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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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19 |
2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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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한 송이 붉은 장미(시) 5/20/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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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19 |
1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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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7 |
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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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20 |
3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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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6 |
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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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20 |
16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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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5 |
시
오월의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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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20 |
1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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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4 |
시
옛 추억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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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20 |
13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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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3 |
시
웃음 시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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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24 |
1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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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2 |
시
행복은 소유에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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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24 |
12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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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장미
은파 오애숙
화사한 이 아침 햇살로
눈 뜨인 5월의 환희에
곱게 피어나는 향그럼
새벽이슬로 곱게 곱게
단장한 새색시 첫날처럼
붉은 옷에 수줍어하더니
뜰앞에서 활짝 웃으며
벌과 나비와 사랑 속삭여
해맑은 웃음 선사하며
계절의 여왕처럼 어깨 펴
싱그런 아침 달리라고
향기 휘날리며 윙크하네
한 송이 붉은 장미 (초고)
은파 오애숙
붉은 한 송이
장미 향그럼
가득 안은 가슴
요동치고 있는
붉은 물결로 피어난
싱그러운 사랑
화사한 들녘
숨 고르게 쉬며
희망을 노래하네
푸른 꿈
날갯쳐 푸득이는
사랑의 향그럼 속에
은파 오애숙
장미 향그러움
곱게 휘날리는 들판
사이사이에
요동치고 있는
붉은 물결로 피어난
싱그러운 사랑
화사한 삶으로
숨 고르게 스며들며
노래하는 들판
이 아침 눈부심에
날갯쳐 푸득이는 꿈
오월 햇살로 피네
붉은 들장미
은파 오애숙
요동치고 있는
물결에 피어나는
뜨거운 사랑
숨 고르게 쉬며
희망을 노래하네
화사한 들판에
사랑의 향그럼
작열하는 태양광에
용 솟는 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