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오애숙 시인
http://kwaus.org/asoh
미주지회 홈
홈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문예창작실
갤러리
추억의 바닷가 서성이며(시)
시
조회 수
1200
추천 수
0
2016.05.25 13:14:11
오애숙
*.3.228.204
http://kwaus.org/asoh/asOh_create/35896
추천하기
시
추억의 바닷가 서성이며
은파 오애숙
은빛으로 달무리 지어 찰랑거리는 이 밤
별빛은 파도 속에 미끄러지듯 들어가고
추억은 눈부신 아름다움을 품어 내어도
성난 파도는 시샘하여 수컷의 포호처럼
낮시간 동안 금빛 찬란했던 낭만의 물결
하이얀 포말로 삼키려 입 벌리고 달려드네
아름다웠던 추억의 발자국이 부서져 가며
미끄러져 내려갈 때 하나씩 소중한 낭만을
포호 속의 옛 얘기로 만드는 하얀 모래 밭
우리는 또다시 기억의 실마리 부여잡고서
추억의 이야기 속에 들어가 아름다운 시절
그 시절로 가고파 낭만의 물결에 서성이네
산타모니카 밤바다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시 (6082)
수필 (82)
소설 (4)
아동 (1)
희곡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801
시
지천명 고지에서
오애숙
2017-03-13
3455
1
5800
시
그리움의 시작
오애숙
2017-03-13
3595
1
5799
시
이 아침에 10
오애숙
2016-03-03
1236
1
5798
시
평온이 은 물결치는 아침
오애숙
2016-03-03
1452
1
5797
시
사위어간 사랑 앞에서
오애숙
2016-07-29
1279
1
5796
시
등 떠밀려 온 세월
오애숙
2016-07-27
1201
1
5795
시
이별과 망각의 함수 관계
오애숙
2016-02-26
1294
1
5794
시
심상 곧추 세우며
오애숙
2016-02-27
1257
1
5793
시
밤새 내리는 빗소리에
오애숙
2016-07-27
1173
1
5792
시
응수應酬의 묘미 2
오애숙
2016-03-02
1451
1
5791
시
(시)못다 핀 꽃 한송이
오애숙
2016-02-28
1339
1
5790
시
꽃샘바람,
오애숙
2016-02-28
1322
1
5789
시
작시) 흘러간 사랑이 살랑이는 바람결에(첨부)
오애숙
2016-03-04
3646
1
5788
시
흘러간 사랑이라도
오애숙
2016-03-04
1759
1
5787
시
사랑 2
오애숙
2016-03-04
1551
1
5786
시
사랑을 눈물로 쓰네
오애숙
2016-03-04
1111
1
5785
시
회상(첨부)
오애숙
2016-02-28
1485
1
5784
시
*태풍
[1]
오애숙
2016-10-15
1883
1
5783
시
옛 시인의 노래 속으로
오애숙
2016-05-03
1646
1
5782
시
심연에 나부끼는 감사
[1]
오애숙
2016-01-02
1688
1
쓰기
목록
첫 페이지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끝 페이지
Board Search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닉네임
태그
검색
Contributors
Tag List
카페 정보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아이디 :
비밀번호 :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
메뉴
홈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문예창작실
갤러리
오늘 조회수:
44
어제 조회수:
95
전체 조회수:
3,122,084
오늘 방문수:
38
어제 방문수:
78
전체 방문수:
996,384
2024년 여름호 ⟪한미문단⟫ 원...
2024년 문학단체장 새해 계획
2024년 새해 아침(유경순 시인)
새해 아침(이금자 시인)
한 해를 보내며(생명의 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