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1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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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1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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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0 |
시
봄비/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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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1 |
2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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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9 |
시
QT
|
오애숙 |
2021-03-01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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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8 |
시
QT
[1]
|
오애숙 |
2021-04-21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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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7 |
시
QT
|
오애숙 |
2021-03-03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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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6 |
시
QT
[1]
|
오애숙 |
2021-03-03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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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5 |
시
QT 생각의 포커스 다른 모습에/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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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4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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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4 |
시
시----삼월의 노래/은파
|
오애숙 |
2021-03-05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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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3 |
시
희망의 삼월 길섶에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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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5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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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2 |
시
삼월의 잔설속에/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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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5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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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 |
시
그대 내게 오시려거든/은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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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5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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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 |
시
봄날의 향그럼 맘에 슬어/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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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5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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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9 |
시
춘삼월 휘날리는 맘속 향그럼/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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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5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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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 |
시
동백꽃 묘혈/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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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5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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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 |
시
[시]---춘삼월 길섶(삼월의 노래) ---[P]/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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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5 |
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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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 |
시
QT
|
오애숙 |
2021-03-05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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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 |
시
QT
|
오애숙 |
2021-03-05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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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4 |
시
생명은 축복/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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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6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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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3 |
시
최초의 알람/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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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6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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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2 |
시
가슴에 있는 멍울 하나/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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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6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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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연유가 되어 산타모니카 해변을 걷는다
메모리얼 연휴로 오고가는 물결이 출렁거린다
메모리얼은 여름휴가의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로
애도의 물결보다는 삶의 여유를 찾아주는 기쁨의
숨 소리라고 낭만의 거리인 해변을 서성인다
그 물결에 모처럼 낭만으로 걷고 또 걷는 이 거리
흘러간 옛 노래가 은은하게 거리의 공연장으로부터
가슴 파고들어 발걸음과 숨소리 조차 멈추어 앉는다
그 옛날 음악다방에서 들었던 팝송, 메들리로 가슴에
파고드는 추억의 향 진향 커피향되어 코끝을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