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향수 달래주는 LA

시 조회 수 1169 추천 수 0 2016.05.31 12:24:50
오애숙 *.3.228.204
시

 향수 달래주는 LA 

                                                    은파 오애숙

이 맛이야, 가끔 선교지에서 
먹고 싶은 거 먹고 뛸 듯 기뻐했던  
회환의 그림자가 나풀거릴 때면 

살고 있는 평화의 도시 
천사의 도시라 불리는 LA 거리 
이거리에 있어 감사가 나부낀다 

LA 거리엔 한국의 특산품 
최고의 것들이 옹기종기 모여 
옛 추억의 돌담길 걷게 하고 

한인 마켙에 들어서면 
붕어빵과 군고구마가 노래하여 
옛 추억 오롯이 피어나게 하기에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1401 시 성)주 소망에 눈 떠 [1] 오애숙 2017-08-03 2891  
1400 시 지혜로운 자@ 오애숙 2017-08-03 2177  
1399 시 시가 피어나는 아침@ 오애숙 2017-08-02 2172  
1398 시 삶의 애환 2 @ 오애숙 2017-08-02 2160  
1397 시 8월 하늘 이변에@ 오애숙 2017-08-02 2163  
1396 시 팔월의 향기롬 @ 오애숙 2017-08-02 2231  
1395 시 보름달@ 오애숙 2017-08-02 2209  
1394 시 해바라기@ 오애숙 2017-08-01 1698  
1393 시 눈물 속에는 미소가 있다 오애숙 2017-07-30 1933  
1392 시 상현달(사진 첨부) 오애숙 2017-07-30 1935  
1391 시 소낙비와 함께(사진 첨부) 오애숙 2017-07-30 2191  
1390 시 질주 2 (사진 첨부) 오애숙 2017-07-30 1540  
1389 시 7월의 꽃(접시꽃 ) 오애숙 2017-07-30 1575  
1388 시 7월의 결심(사진 첨부) 오애숙 2017-07-30 1558  
1387 시 늘 칠팔월이 되면(사진 첨부) 오애숙 2017-07-30 1730  
1386 시 7월의 산 중턱에 앉아(사진 첨부) 오애숙 2017-07-30 2171  
1385 시 시간의 굴레 속에서(사진 첨부) 오애숙 2017-07-30 1633  
1384 시 :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사진 첨부) 오애숙 2017-07-30 1494  
1383 시 칠월의 태양광 속에서(사진 첨부) 오애숙 2017-07-30 1376  
1382 시 칠월의 단비 2 (사진 첨부) 오애숙 2017-07-30 1440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36
어제 조회수:
86
전체 조회수:
3,121,841

오늘 방문수:
27
어제 방문수:
69
전체 방문수:
996,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