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통

조회 수 1177 추천 수 0 2016.07.06 19:02:59
치통

                                               은파 오애숙
욱신거리고
퉁퉁 부어올라
먹지도 못하네

이제 겨우
반세기 지났는데

백 세 시대에
가장 큰 문제라는 걸
왜 진작 몰랐을까

후회가 날 선 칼날로
가슴 도리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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