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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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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가 시의 문에 들어 서면(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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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07.06 20:57:23
오애숙
*.3.228.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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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가 시의 문에 들어 서면
은파 오애숙
언어가 시의 문에 들어 서면
여름 소나기처럼 가슴에서
진액이 가슴 열고
골수 타고 흘러내린다
마디마디 관절이
통증 느끼는 순간에도
흐릿한 눈 시력에
초점 맞출 수 없어
흐르는 눈물 마다치 않고
그저 강물로 흘러갈까
날밤 새워 보약 받아내듯
언어가 시의 문에 들어 서면
날개 달아 제 세상이라 소리쳐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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