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시학 5

조회 수 1153 추천 수 1 2016.07.19 23:00:29
지나치면 영원히
붙잡을 수 없는 강줄기

때때로 한눈파는 사이
낙엽 따라 떠나간 사랑처럼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 가네

또다시 맘에 노크해도
그 임 아니라 울적한 맘

 앉으나 서나 부여잡네
서막 있으면 엔딩 있어야 하기에
의자에  앉아서 두드리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1421 시-우리 새해엔 오애숙 2022-01-06 22  
1420 시---새 아침 오애숙 2022-01-06 23  
1419 --시-- 2022년 임인년엔 [4] 오애숙 2022-01-06 24  
1418 동행 오애숙 2022-01-07 29  
1417 인생 서녘 오애숙 2022-01-07 30  
1416 눈이오는 고궁에서 오애숙 2022-01-07 19  
1415 함박눈 내리는 겨울이면/은파 오애숙 2022-01-08 18  
1414 계절의 바람에 실려/은파 오애숙 2022-01-09 8  
1413 겨울---홍매화 가슴에 슬어 오애숙 2022-01-09 10  
1412 큐티--누가복음 2장 오애숙 2022-01-10 10  
1411 --시--그리움의 연가/은파 오애숙 [2] 오애숙 2022-01-10 16  
1410 하나 뿐인 나의 당신아/은파 오애숙 2022-01-10 15  
1409 --시-- 삶의 길목에서---산다는 건/ [1] 오애숙 2022-01-10 16  
1408 잠깐 나온 인생 소풍길 오애숙 2022-01-10 30  
1407 겨울날의 사유 오애숙 2022-01-11 22  
1406 이 가을에 오애숙 2022-01-12 36  
1405 욕망이란 전차 오애숙 2022-01-12 28  
1404 땡하고 해 뜰 날/은파 오애숙 2022-01-12 14  
1403 오애숙 2022-01-12 10  
1402 선물 오애숙 2022-01-12 22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18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179

오늘 방문수:
14
어제 방문수:
48
전체 방문수:
996,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