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시학 5

조회 수 1153 추천 수 1 2016.07.19 23:00:29
지나치면 영원히
붙잡을 수 없는 강줄기

때때로 한눈파는 사이
낙엽 따라 떠나간 사랑처럼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 가네

또다시 맘에 노크해도
그 임 아니라 울적한 맘

 앉으나 서나 부여잡네
서막 있으면 엔딩 있어야 하기에
의자에  앉아서 두드리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1421 (ms)가을비에 스미는 그리움 2(사진 첨부) [1] 오애숙 2017-08-22 2704  
1420 믿음이라는 것(사진 첨부) 오애숙 2017-08-22 2596  
1419 결심(사진 첨부) [1] 오애숙 2017-08-22 3065  
1418 팔월의 감사(사진 첨부) 오애숙 2017-08-22 2464  
1417 팔월 중턱의 향연(사진 첨부) 오애숙 2017-08-22 2150  
1416 팔월 쪽빛 하늘 속에서(사진 첨부) 오애숙 2017-08-22 2169  
1415 그 남자의 향기(tl)(사진 첨부) [1] 오애숙 2017-08-14 2767  
1414 이 아침에(행복을 여는 이 아침 )(사진 첨부) 오애숙 2017-08-12 3282  
1413 카타르시스의 포만감에(사진 첨부) 오애숙 2017-08-12 3398  
1412 여름 속에 물결치는 그리움 (사진 첨부) 오애숙 2017-08-12 3172  
1411 나의 사랑 무궁화여 (사진 첨부) 오애숙 2017-08-12 3153  
1410 팔월 광복의 물결로 핀 무궁화여(사진 첨부) 오애숙 2017-08-12 3325  
1409 광복 그 날의 함성 오애숙 2017-08-12 3086  
1408 철마는 달린다 오애숙 2017-08-12 3266  
1407 그때 그 광복의 환희로 오애숙 2017-08-12 2976  
1406 희망찬 광복의 물결로 오애숙 2017-08-12 3086  
1405 그대 생각하면 오애숙 2017-08-12 1748  
1404 그대는 오애숙 2017-08-09 2561  
1403 네 나이 몇 인겨 오애숙 2017-08-09 2622  
1402 (성) [다 일어나 찬양하라] [1] 오애숙 2017-08-08 2612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44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1,989

오늘 방문수:
37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