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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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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2 00:12:04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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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협상
은파 오애숙
방학 두 달 이상 씨름하느라고
엄마나 자녀나 모두 고생했네
뜨거운 태양 열기로 불 지핀 교육열
칭얼거리는 아이들의 거센 반발에
눈 찔끔 감은 마음의 기 싸움 밀렸으나
방학 끝났다 본격적으로 붙여 보자네
TV에 앉아 리우올림픽 선수 포인트 하며
매일 7시간 이상 맹훈련 결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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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2018.08.22 15:11:56
*.175.56.26
시
협상
은파 오애숙
방학 두 달 이상 씨름하느라고
엄마나 자녀나 모두 고생했네
뜨거운 태양 열기로 불 지핀 교육열
칭얼거리는 아이들의 거센 반발에
눈 찔끔 감은 마음의 기 싸움 밀렸으나
방학 끝났다 본격적으로 붙여 보자네
TV에 앉아 리우올림픽 선수 포인트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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