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시)

시 조회 수 1124 추천 수 0 2016.08.12 00:12:04
오애숙 *.3.228.204
시

협상

                                                          은파 오애숙

방학 두 달 이상 씨름하느라고
엄마나 자녀나 모두 고생했네

뜨거운 태양 열기로 불 지핀 교육열
칭얼거리는 아이들의 거센 반발에

눈 찔끔 감은 마음의 기 싸움 밀렸으나
방학 끝났다 본격적으로 붙여 보자네

TV에 앉아 리우올림픽 선수 포인트 하며
매일 7시간 이상 맹훈련 결과라고

이 게시물을
목록

오애숙

2018.08.22 15:11:56
*.175.56.26

시

협상

                                                          은파 오애숙

방학 두 달 이상 씨름하느라고
엄마나 자녀나 모두 고생했네

뜨거운 태양 열기로 불 지핀 교육열
칭얼거리는 아이들의 거센 반발에

눈 찔끔 감은 마음의 기 싸움 밀렸으나
방학 끝났다 본격적으로 붙여 보자네

TV에 앉아 리우올림픽 선수 포인트 하며
매일 7시간 이상 맹훈련 결과라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 시 협상(시) [1] 오애숙 2016-08-12 1124  
4620 시 이 아침에 오애숙 2016-08-12 1134  
4619 시 나무 오애숙 2016-08-12 1091  
4618 시 개 팔자 상팔자(850) 오애숙 2016-08-12 1213  
4617 시 아직 알지 못하는 자 많네 [2] 오애숙 2016-08-24 1389  
4616 시 나 주만 생각하리 오애숙 2016-08-29 1212  
4615 시 주 은혜 내게 있어/팔월의 꽃(양귀비) [2] 오애숙 2016-08-29 1893  
4614 시 선샤인 오애숙 2016-08-30 1540  
4613 시 한 알 [1] 오애숙 2016-08-30 1985  
4612 시 무제 오애숙 2016-08-31 2698  
4611 시 나 지금 [1] 오애숙 2016-09-14 3566  
4610 시 이 아침에 오애숙 2016-09-01 3246  
4609 시 그대 그리운 날(시) 오애숙 2016-09-07 2867  
4608 시 삶 [1] 오애숙 2016-09-12 3631  
4607 시 나 이제야 왔습니다 오애숙 2016-09-14 1492  
4606 시 동명이인 오애숙 2016-09-16 1506  
4605 시 파란 하늘이고 싶습니다 오애숙 2016-09-16 1514  
4604 시 옛 추억에 목메어(시) [1] 오애숙 2016-09-16 2643  
4603 시 국화향 휘날리는 들녘에서/은파 오애숙 2021-09-07 15  
4602 시 호수 깨우는 밤 오애숙 2016-09-16 1919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33
어제 조회수:
69
전체 조회수:
3,122,263

오늘 방문수:
29
어제 방문수:
58
전체 방문수:
996,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