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랑 그 품 그리운 날이면
은파
나 그 사랑 그 사랑 그 품 그리운 날이면
두 손 높이 들고 찬양 나 찬양 주께 찬양해
나의 흑암을 뚫고 내 손 잡으셨던 그 사랑을
그 사랑 주님 사랑을 나 기억하며 찬양합니다
골고다의 그 피로 날 새롭게 한 그 사랑
그 사랑 주님의 사랑 나 사모하며 찬양해
나 위해 가시관 쓰셨던 말할 수 없는 천대와
주님의 인내 그 인내 맘에 물결쳐 찬양합니다
폭풍 일어 숨 통조여도 주의지 하리니
그 누가 내게서 그 누가 주님 사랑 끊으리
그 넓고 크신 사랑 가슴에 스미는 은총으로
주님의 은총 그 은총 그 향기로 나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