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끝자락 부여 잡은 소망

조회 수 2248 추천 수 0 2016.10.09 18:34:42
 끝자락 부여잡은 소망

                                                은파

내 인생 마지막 서녘
서두르고 싶지 않네

물 흐르듯 조밀조밀
따져가며 시냇물 따라
묵묵히 흘러가고 싶고
옆과 뒤돌아보고 싶네

허기진 인생 녘에서
시로 여유로움 채우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4601 통영 오애숙 2018-11-03 174  
4600 단상 오애숙 2018-11-03 180  
4599 시)11월과 인생사 (MS) 오애숙 2018-11-03 194  
4598 11월 오애숙 2018-11-03 162  
4597 시 (MS) 오애숙 2018-11-04 161  
4596 성시)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 [1] 오애숙 2018-11-04 329  
4595 성시) 주님의 성령 오애숙 2018-11-04 183  
4594 고백 오애숙 2018-11-05 216  
4593 젊은 날의 단상 (ms) 오애숙 2018-11-06 328  
4592 시) 해넘이 홍빛 물결 속에서 오애숙 2018-11-08 287  
4591 물결치는 빛의 바다에 슬은 맘 오애숙 2018-11-11 224  
4590 한 송이 들국화처럼 [2] 오애숙 2018-11-11 241  
4589 아시나요 오애숙 2018-11-11 169  
4588 (시)그대 안에 피어나는 빛 보석에 [창방] [2] 오애숙 2018-11-11 243  
4587 오애숙 2018-11-12 225  
4586 시): 이가을, 가슴에 그리운 사람 [창방] [2] 오애숙 2018-11-12 364  
4585 가을 아침 향그럼속에 오애숙 2018-11-17 289  
4584 시 (MS) [1] 오애숙 2018-11-12 165  
4583 희생의 댓가 오애숙 2018-11-13 311  
4582 성시 오애숙 2018-11-13 212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39
어제 조회수:
85
전체 조회수:
3,123,140

오늘 방문수:
34
어제 방문수:
58
전체 방문수:
997,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