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의 문에 들어가(시)

조회 수 2072 추천 수 0 2016.10.09 18:45:32
사색의 문에 들어가/은파

계절에 입는 옷
색깔이 다르고
계절에 피어나는
향그러움 다르다

봄에는 봄만큼
여름은 여름만큼
가을과 겨울에도
각기 다르다는 걸

오감을 통해 느끼며
인생을 즐기고 있어
아름다움을 노래하고
그 속에서 이치 배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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