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1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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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11-23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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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 |
시
시조)---새 아침/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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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1-05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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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9 |
시
담쟁이 덩쿨에 슬은 마음으로/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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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6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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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8 |
시
춘삼월/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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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15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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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7 |
시
봄의 길섶에서 만난 각시붓꽃/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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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25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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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6 |
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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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25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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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5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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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4-06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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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4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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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1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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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3 |
시
찔레꽃/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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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24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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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2 |
시
QT
[1]
|
오애숙 |
2021-05-27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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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
시
시 타래 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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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23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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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
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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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19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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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
시
QT ---작은 것 통해 영광 받으시는 주여/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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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20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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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
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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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01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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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
시
가끔 그 바닷가에 간다/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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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14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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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
시
큐티: 공의로 심판해 주실 살아계신 구속자 --(욥기 19:21-2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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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7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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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
시
큐티: 삶의 향기로 주 영광 받으소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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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25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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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
시
큐티: 부족함에 항복케 하신 주/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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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2-26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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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
시
시간의 굴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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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1-02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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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
시
눈이오는 고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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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1-07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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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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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이 춤춘다.
들판이 어둠을 뚫고 솟아 오르는 햇살로 안개가 수정빛 노래로 은구슬 되었다.
지저귀는 새들이 은구슬 수정빛에 어우러져 합창하며 대롱대롱 아롱거린다.
물결치는 자연!!
영롱한 광채 반짝여 꿈 활짝 열고 웃음지으며 햇살에 출렁거리는 들녘이다
안개가 거치고 풀잎에 맺힌 이슬!! 꼬리 감춘 줄 알았것만 꿈 활짝 연 하늘빛 소망이네
수미진 고랑 속에 삭히어 한 알의 밀알처럼 수미져 들어가네
자연은 제 때를 알아 스스로 알아서 지혜롭게 살아가건만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욕심으로 되려 자신을 망치고 있다.
가슴을 멍들게 하는 촛불의 외침속에서도 외면하는 철판!! 어둠이 빛을 기만하고 있다.
===
이슬
은구슬 수정노래로
지저귀는 새들의 합창에
대롱대롱 아롱거린다
영롱한 광채 반짝여
꿈 활짝 열고 웃음지으며
햇살에 출렁거리네
꼬리 감춘 줄 알았것만
꿈 활짝 연 하늘빛 소망이네
수미진 고랑 속에 삭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