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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허니문에 들어서며/은파
향그러운 봄날 기대로
허니문에 들어가는 이 아침
칼바람 불고 폭풍 몰아친들
두려우랴 그대 품에 내가 있어
봄날의 향그럼 질곡 되어도
동아줄로 묶어 헤쳐 나가리니
위대한 그님 사랑에 힘입어
무지갯빛 소망으로 반짝이리
2017.03.03 15:58:09 *.113.210.214
1월 28 결혼식 식탁에 장식했던 시(안남환전도사, 채은영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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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 결혼식 식탁에 장식했던 시(안남환전도사, 채은영 결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