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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에 날리는 시향 /은파
혼자서 살수 없는 현실
연결고리로 상부상조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네 삶
그곳에서 시향의 향그럼
휘날리는 존재되고 싶어
글숲에 서성여 살아가는 삶
시간 공간으로 엮어서
세월 속에 익어가는 삶
독불장군 아니라 아름답다
굽이쳐 꿈틀거리던 욕망
훼모라 치며 간 태풍의 눈
휘청거리던 그때의 한 안는다
고인 물 되지 않으려고
시간과 공간속 시로 담아
향그러움 현재로 날리는 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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