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파의 나팔소리 8

시 조회 수 3461 추천 수 1 2017.03.23 14:37:12
오애숙 *.218.73.31

은파의 나팔소리

 

                                    은파

 

양가죽 쓴 이린가

쓴 웃음 치는 정치

동전의 양면처럼

 

국내나 미국이나

무늬만 다른 정치

허우적이는 똥통

 

21세기 무색하게

무당 판친 한국정치

쥐구멍 어디 있나

 

중상층에 별이 된

미국인의 리더 이슈

워터 게이루인가

 

국내나 미국이나

똥통에서 허우적인

무늬만 다른 정치

 

결정에 굴복 않고

입만 살아서 아직도

동동 뜨고 있네

========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1141 시 나 거기서 오애숙 2017-04-03 3420 1
1140 시 벚꽃 향그러움 오애숙 2017-04-03 3543 1
1139 시 님 그리움으로 오애숙 2017-04-03 3365 1
1138 시 중년의 자유 [2] 오애숙 2017-04-03 3174 1
1137 시 이런 맘 나만 그런가요(작시) [1] 오애숙 2017-04-03 3243 1
1136 시 외면하고 싶은데 [1] 오애숙 2017-04-03 3330 1
1135 시 휘파람 불어요(시백) 6/7/17 오애숙 2017-04-03 3250 1
1134 시 시 [1] 오애숙 2017-04-01 2154 1
1133 시 가슴에 참을 인 세기며/봄의 찬가 [1] 오애숙 2017-03-23 3703 1
1132 시 배롱나무 가로수에서 오애숙 2017-03-23 3716 1
1131 시 꽃바람 3 [1] 오애숙 2017-03-23 3562 1
1130 시 춘분 오애숙 2017-03-23 3819 1
» 시 은파의 나팔소리 8 오애숙 2017-03-23 3461 1
1128 시 은파의 메아리 16 오애숙 2017-03-23 3531 1
1127 시 봄 햇살로 그리는 수채화 오애숙 2017-03-23 3567 1
1126 시 은파의 메아리 15 오애숙 2017-03-23 3532 1
1125 시 은파의 메아리 14 (창방) 오애숙 2017-03-23 3626 1
1124 시 우주 삼라만상 오애숙 2017-03-18 3667 1
1123 시 생각이 바뀌면(은) 오애숙 2017-03-16 3061 1
1122 시 기도 오애숙 2017-03-16 3457 1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67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2,012

오늘 방문수:
54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