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오애숙 시인
http://kwaus.org/asoh
미주지회 홈
홈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문예창작실
갤러리
살며시 갸웃거리다 갸우뚱하네
시
조회 수
2637
추천 수
1
2017.05.30 13:01:42
오애숙
*.234.231.166
http://kwaus.org/asoh/asOh_create/46562
추천하기
시
살며시 갸웃거리다 갸우뚱하네
은파
살며시 갸웃거리다 갸우뚱하네
애~써 뒤돌아섰던 그때의 기억
떠오를 때면 그저 가슴 한편에
고스란히 남겨 두고 싶은 것이
아직 내 안에 그대가 있는 건가
살아가면서 삶의 회오리바람에
뿌리 뽑혀 허공에 사라져간 듯
치매 걸린 모양새로 지난 세월
우린 각자의 길을 걸어 갔었지
살며시
그대도
갸웃하다말았나
허공에 이는 잎새 속에 스쳐오는
이 바람은 그대의 바람 바람인가
살랑이는 봄바람 속에 보랏물결
자카란다꽃 흐드러져 나부끼듯
살며시 갸웃거리다 갸우뚱하네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시 (6082)
수필 (82)
소설 (4)
아동 (1)
희곡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701
시
물결치는 향그럼
오애숙
2016-07-19
1358
5700
시
인생사 맺힌 한
오애숙
2016-07-19
2097
5699
시
진주 보석 케는 맘
오애숙
2016-07-19
2761
5698
시
중보
오애숙
2016-07-19
1445
5697
시
사람의 생각
[1]
오애숙
2016-07-19
1231
5696
시
글쓰기 시학 3
오애숙
2016-07-19
1359
5695
시
글쓰기 시학 4
오애숙
2016-07-19
1274
5694
시
무제
오애숙
2016-07-19
1142
5693
시
다짐 4
오애숙
2016-07-21
1194
5692
시
정직한 나이
오애숙
2016-07-21
1378
5691
시
그림자 5
오애숙
2016-07-21
1514
5690
시
한국 여행객
오애숙
2016-08-01
3234
5689
시
삶 속에 중용이 날개 치는 건/ 삶의 뒤안길 돌아보며
오애숙
2016-08-01
1193
5688
시
길
오애숙
2016-08-01
1187
5687
시
기억의 상흔 속에
[1]
오애숙
2016-08-02
1294
5686
시
다짐
오애숙
2016-08-02
1114
5685
시
모처럼의 산책로 걸으며
오애숙
2016-08-02
1470
5684
시
위로
오애숙
2016-08-02
1156
5683
시
서녘을 향한 기도
오애숙
2016-08-04
1223
5682
시
천사
오애숙
2016-08-04
1234
쓰기
목록
첫 페이지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끝 페이지
Board Search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닉네임
태그
검색
Contributors
Tag List
카페 정보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아이디 :
비밀번호 :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
메뉴
홈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문예창작실
갤러리
오늘 조회수:
42
어제 조회수:
95
전체 조회수:
3,122,082
오늘 방문수:
38
어제 방문수:
78
전체 방문수:
996,384
2024년 여름호 ⟪한미문단⟫ 원...
2024년 문학단체장 새해 계획
2024년 새해 아침(유경순 시인)
새해 아침(이금자 시인)
한 해를 보내며(생명의 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