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21 |
시
봄날의 향그럼 맘에 슬어/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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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5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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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0 |
시
그대 내게 오시려거든/은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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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5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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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9 |
시
삼월의 잔설속에/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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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5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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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8 |
시
희망의 삼월 길섶에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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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5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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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7 |
시
시----삼월의 노래/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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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5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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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6 |
시
QT 생각의 포커스 다른 모습에/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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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4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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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5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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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3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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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4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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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3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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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3 |
시
삼월의 서정 가슴에 슬어/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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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3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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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2 |
시
Q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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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3 |
43 |
1 |
4611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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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1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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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0 |
시
봄비/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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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1 |
2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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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9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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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1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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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8 |
시
시------- 후리지아 꽃이 필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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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1 |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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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7 |
시
시---삼일절 가슴에 슬어/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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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1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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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6 |
시
내 그대에게(후리지아 꽃 한 다발 가슴에 안고)/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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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1 |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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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5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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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1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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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4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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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28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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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3 |
시
춘삼월의 기도/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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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27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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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2 |
시
QT-- 빚진자의 너울 쓰고 살게하소서/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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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27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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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 오애숙
계절 지나면 옷장에 차고 넘치는
골칫거리 옷정리로 머리 아프다
언제인가 친정어머니께서 주셨던
모시 적삼 계량 한복 눈에 밟힌다
그때는 뭐 젊은 사람에게 이런 걸
입으라고 주시나 시쿠퉁 했던 맘
세월이 그만큼 흘러간 탓인 건지
아니면 친정어머니의 그리움인가
어린 시절 때 되면 곱게 손질하여
입혀주시던 그 시절 그리움이련가
맘속 일렁이는 어머니의 그리움과
예닐곱 꿈 많던 어린시절 일렁인다
서녘 가을 언저리 낙엽 휘날리건만
맘속엔 언제나 꽃향기가 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