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여는 기도(사진첨부)

조회 수 953 추천 수 0 2017.09.22 11:33:56
트랙백 주소 : http://www.poemlove.co.kr/bbs/tb.php/tb01/240894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7-09-24 00:13        
    · : 오늘을 여는 기도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오늘을 여는 기도 

                                                    은파 오애숙 



Image result for 기도


찢겨지고 상한 심령에 
은혜의 단비 내리소서 
사위어가는 빈 몸뚱이 
하늘빛에 담금질하여 
이아침 새롭게 하소서 

th?id=OIP.Bddc3-eHGx5aT3QJuGkZ9QEyDM&pid

지친 세월 속에 기쁨 
빛바랜 커튼 되어버려 
쓸모없이 후패한 육신 
황폐한 사막 같은 심연 
은혜의 단비 내리소서 

멀어져간 당신의 얼굴 
다시 바라보길 원하여 
하늘빛 당신 바라보며 
은혜의 단비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사옵나니 

th?id=OIP.jZ3uUfp65l8eYpgYNE2WHgEsDW&pid

기쁨과 사랑과 소망참 
내 안에 당신으로 채워 
첫사랑 회복시켜 주사 
날마다 당신 소망으로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Image result for 봄비


찢겨지고 상한 심령에 
은혜의 단비 내리소서 
새 생명의 그 양식으로 
언약의 무지개 보오니 
새롭게 날갯짓 여소서



Image result for 기도


btn_comment_insert.gif

up.gif start.gif down.gif

오애숙

2017.09.22 11:41:34
*.175.56.26

일어나 빛을 발하라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믿음의 주 바라보며

 

일어나 빛을 발하라

어둠 뚫고 오신 주만

바라며 빛가운데 서라

오연근

2017.09.24 20:44:30
*.87.54.161

반갑습니다. 오연근목사입니다 010. 9350  2891. 연락주시어요

오애숙

2017.09.26 02:54:57
*.175.56.26


10년 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20년도 넘은 것 같습니다.

언제인가 아주 오래 전 전화 했는데 현민이가 받았던 기억 입니다.


한국에서  K.C.E.F. 의 활동은 의정부 지역 교사 대학 강사가 

마지막이었던 기억입니다. 갑자기 미국에 오게 되었습니다.

미국 비자 없어질까 봐 3개월 만 머무르다가  돌아가려다 

영주권이 나오지 않아 공부를 시작했는데 벌써 20여 년이 

다  되어가네요. 제 컴퓨터가 문제가 생겨 댓글 달 수 없네요.

다시 내일 쓰겠습니다. 전화를 하니 연결이 안 되었습니다.


정말 많이 보고 싶네요. 목사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4561 나르샤하는 소망 외(당분간 컴퓨터에 문제가 있어 이 곳에 올림을 양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애숙 2016-12-20 3320  
4560 (당분간 컴퓨터에 문제가 있어 이 곳에 올림을 양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애숙 2016-12-20 3523  
4559 백세를 향한 행진(시) [1] 오애숙 2018-02-08 637  
4558 (시) 봄바람에 설빛 스러져도 오애숙 2018-02-08 556  
4557 여백의 미 지닌 채(시) 오애숙 2018-02-08 609  
4556 시) 겨울 편지 오애숙 2018-02-08 591  
4555 이순을 앞에 둔 발렌타인 데이(시) [2] 오애숙 2018-02-09 626  
4554 오애숙 2020-03-24 5  
4553 QT [1] 오애숙 2021-02-28 29  
4552 한번쯤 나도 그대이고 싶다(첨부) [1] 오애숙 2017-06-04 2694  
4551 갈맷빛 사이로(사진 첨부) [1] 오애숙 2017-06-04 2754  
4550 유월의 잔상(사진 첨부) [1] 오애숙 2017-06-04 3551  
4549 연시조--애수 오애숙 2021-05-27 15  
4548 힐링의 시학 [2] 오애숙 2018-06-28 336  
4547 삶을 살아갈 때================= 오애숙 2017-07-08 1373  
4546 감사 할 때 오애숙 2017-07-08 2980  
4545 신나는 여름 [1] 오애숙 2017-07-08 2019  
4544 잠깐! 생각은 자유이지만 오애숙 2017-07-08 3626  
4543 시)[시향]소나무 담쟁이덩쿨(송담) 오애숙 2017-07-08 4780  
4542 시조--행복은 (MS) 오애숙 2018-08-01 124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60
어제 조회수:
155
전체 조회수:
3,126,955

오늘 방문수:
36
어제 방문수:
90
전체 방문수:
999,415